발효과정에서 냄새가 없는 청국장을 개발하게 되었고, 간편한 조리를 위해 따로 간을 할 필요 없는 찌개용 청국장을 출시하였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더 편리한 사용과 간소화 된 보관을 위해 패키징을 5번에 걸쳐 제품 개발에 힘썼습니다. 그 결과 현재 서분례 청국장은 포장과 보관이 용이한 간편한 요리가 가능한 맛있는 청국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서일농원의 서분례 청국장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20년 이상의 경력과 전통식품의 보존과 재현이 가능한 분들만 선정되어 서분례 청국장을 개발 제조합니다. 청국장에 무엇보다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최고의 청국장을 선보이기 위해 하루하루 정성을 쏟습니다.

서분례 청국장은 매년 좋은 지역의 콩을 선별하고 3년 동안 간수를 뺀 천일염과 암반수에서 길어올린 끗한 물 햇살을 받아들이고 바람을 다스리고 온습도를 저절로 조절하는 전라도 지방의 옹기들 이 모든 정성과 전통이 어우러져 서분례 청국장의 품격 있는 장맛을 만들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원료일지라도, 제조 과정에서의 정성이 없다면 깊고 진한 최고의 청국장 절대 탄생할 수 없습니다. 서분례 청국장은 콩을 삶는 처음 과정부터 완성되는 마지막까지 서분례 명인의 정성이 듬뿍 담깁니다.

발효과정에서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청국장 냄새를 없애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냄새 나지 않는 청국장 제조를 위해 발효실을 황토/참숯 등으로 만들어 오랜시간 시험해보고 그중 편백나무가 습도 유지에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현재는 편백 나무로 발효실을 만들어 청국장을 발효하고 있습니다.

서분례 명인의 최고의 손맛을 고객님의 식탁 위에서도 고스란히 녹여낼 수 있도록 이미 간이 된 청국장으로 제조됩니다. 따로 간을 볼 필요 없이 각종 채소와 두부를 넣고 청국장 블럭만 넣으면 일품 청국장이 완성됩니다.